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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ear Myself, 완전하지 않은 마음을 위하여>
김성결, 김유섭, 박성완, 서영기, 윤연우, 이세현, 이인성, 임남진, 임현채, 정승원, 정정하, 조정태, 하루.K, 황정석
2022.3.22 ~ 3.31
Dear Myself,
완전하지 않은 마음을 위하여
지금 여기의 예술에 주목합니다.
먼 곳의 예술이 아닌 지금 이 곳의 작가들이 뿜어내는 무한한 에너지를 함께하고자 합니다.
완전하지 않은 마음을 채워주는 건 다른 무엇보다도 예술입니다.
표면 너머 이면의 이야기를 들추고 보이지 않는 무수한 감정들을 보듬어내는 것이 예술입니다.
그렇기에 완전한 마음은 불가능할지라도 완전한 마음을 위한 예술은 늘 우리 곁에 필요합니다.
지금 여기의 작가들,
이들의 영혼이 오롯이 담긴 작품들은 행복이 되고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.
완전하지 않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예술과 함께 하는 삶,
반려예술이 이끄는 삶의 충만함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2022.3. 예술공간 집 문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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